설날을 맞아 함께 만난 한인 가족들, 예배 후 함께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 줄거운

멀리 호주에서 달려오신 젠아크(GenARC)단기선교팀과 함께 드린 예배는 모두에게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젊은이들의 시각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신앙을 고백하는 그들에게 큰 도전을 받았고,

주님안에서 형제 자매의 연합은, 그 자체로 격려이며 위로이며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누가 섬기는 이인지, 누가 섬김을 받는 이인지 알 수 없으리

길고 짧은 주님 안에서의 만남들에 감사합니다. 헤어짐의 순간은 늘 아쉽고 또 아쉽지만,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걸음이기에 축복하며 보내드립니다. 어디를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