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 카사블랑카에서 하룻밤
선교팀은 비행기를 놓치는 뜻밖의 상황으로 카사블랑카에서 계획에 없던 하루를 머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부르키나 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 […]
선교팀은 비행기를 놓치는 뜻밖의 상황으로 카사블랑카에서 계획에 없던 하루를 머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부르키나 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 […]
2019년 8월 11일 주일, 파송 예배를 마친 단기 선교팀은 드디어 부르키나 파소를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행기의 연착으로 카사블랑카에서 갈아타야
영실자매의 생일을 맞아서 온 교회가 즐겁게 축하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고 함께 교제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몽펠리에에 정착한 가정과 모든 유학생들의
9월 29일 주일은 주일 예배 장소를 꼬메디 광장 옆에 있는 Eglise Réformée Evangélique(개혁복음교회)로 잠시 변경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예배당을 함께
추석을 기념해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한국 음식들과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먼 타지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레나와 뱅생, 레오니 가정이 특별순서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족들이 다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이어서 부르키나 파소 단기선교 보고의 시간이
오늘 유아세례를 받은 재인이, 입교한 재영이와 세례를 받은 모연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예사랑교회가 위 세분의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