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주일예배
몽펠리에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지만, covid-19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참 […]
몽펠리에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지만, covid-19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참 […]
몽펠리에에도 꽃샘추위가 있는지 따듯했던 날에도 한겨울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교회로 모여 말씀을 듣고 찬양했습니다. 은혜로운 시간 안에 하나님과 더욱
햇살이 따듯하게 내리쬐는 몽펠리에는 벌써 겨울이 다 지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영숙 전도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렸습니다. 초를 하트 모양으로 꽂은 저희의
윤일록 선수의 몽펠리에 데뷔전, 교회의 몇몇 사람들과 함께 윤일록 선수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의 경기를 프랑스에서까지 볼 수 있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몽펠리에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아이들도, 청년들도, 부모님들도 모두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 대화를 나눕니다.
각자 준비해 온 다채로운 음식들과 맛있는 떡국을 먹으면서 우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낯설기만 했던 도시 몽펠리에가
은혜와 감동이 가득했던 예배, 찬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드렸고,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반가운 분들도, 처음 오신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