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이웃간축제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웃음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기쁨이 넘쳐나는 이 곳의 사람들은 나이도 국적도 인종도 관계없이 모두 이웃이며, 친구 입니다.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웃음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기쁨이 넘쳐나는 이 곳의 사람들은 나이도 국적도 인종도 관계없이 모두 이웃이며, 친구 입니다.
따스했던 5월이 지나고 어느새 태양이 내리쬐는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주일은 청년 주일로서, 모든 교인들이 함께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청년들의 모든
다 같이 모여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즐겁게 웃고 기뻐하는 시간 속에 예사랑 가족들 모두와 함께라는 것은 너무나도 큰 위로입니다. 한 주간도
먼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나눔의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해주신 가정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음식들, 그 사이에서 서로 한 주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얻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오늘은 특별히 먼 길을 달려오신 파리 목양교회의 이종선 목사님, 이재형 집사님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1994년 부터 2019년 오늘날까지. 몽펠리에 예사랑 교회를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는 것을 보니 여름도 머지않았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각자의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으로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길었던 한 주가 끝나고 예사랑 식구들은 예배당에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서로가 위로가 되는 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