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3일 주일
오늘은 청년부와 최경화 집사님께서 간식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사랑 교회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맛있게 간식을 먹고 함께 이야기하며 예배 후 남은 […]
오늘은 청년부와 최경화 집사님께서 간식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사랑 교회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맛있게 간식을 먹고 함께 이야기하며 예배 후 남은 […]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최 집사님의 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로안과 리나, 조 집사님도 한국에 방문하실 계획이십니다. 가는 길 동안
오늘은 코메디에 위치한 Eglise Réformée Evangélique 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에서 방문해주신 최 집사님 부모님과 함께 홍 선교사님이 준비해주신 말씀을 듣고,
영실자매의 생일을 맞아서 온 교회가 즐겁게 축하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고 함께 교제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몽펠리에에 정착한 가정과 모든 유학생들의
추석을 기념해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한국 음식들과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먼 타지에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레나와 뱅생, 레오니 가정이 특별순서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족들이 다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이어서 부르키나 파소 단기선교 보고의 시간이
오늘 유아세례를 받은 재인이, 입교한 재영이와 세례를 받은 모연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예사랑교회가 위 세분의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고 바캉스가 끝났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잠시, 예사랑교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다들 처음 만나 기쁘고 반갑게 인사하는
길었던 여름도 서서히 끝나갑니다. 이번 주일은 목사님과 소희자매의 생일을 맞아 다같이 식사하며 초를 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점심 모두 너무 맛있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