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사랑 가족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얼나 고생이 많으셨는지요?

11월 24일 화요일,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로 인하여
이번 주일(11월 29일)부터는 교회에서 다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은 예전과 같이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되며,
주일학교 예배도 함께 시작됨을 알려 드립니다.

주일 예배에 오실 때, 외출 확인서(Attestation)과 마스크를 꼭 준비해 주시고,
예배 시간에 늦지 않도록, 미리 교통편을 잘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전후에 예배당 소독과 청소를 위하여 담당자로 편성되셨던 분들은,
다음 표를 살펴 보시고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한국 대사관에서 다음과 같이 마크롱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요약하여
카드 뉴스 형태로 작성하여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있어서 이를 인용하여 전해 드립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