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 주일예배
6월 첫째 주일, 아직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예배당에서 녹화된 예배실황을 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예배당에 가 있습니다. […]
6월 첫째 주일, 아직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예배당에서 녹화된 예배실황을 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예배당에 가 있습니다. […]
서로의 삶을 나누며 잔잔한 감동이 흐릅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살아온 시간들을 함께 나누면서 감동이 화면을 타고 흐릅니다. 때로는 슬픔을 때로는
교회 예배당에서 예배 재개 : 다음 주일(6월 14일)부터는 예배당에서 다시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에 오실 때, 꼭 마스크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 예배는 처음으로 교회에서 동영상을 녹화하였습니다. 화면으로 나마 우리가 그토록 가고 싶은 교회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오랜만에 야외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 몰랐습니다.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야외에서 조촐한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한 주일 한 주일 드려지는 예배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비록 화면을 통하여 예배를 드리지만 겸손하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