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주일예배

주일 예배시간이 가까워지자 모두들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함께 모인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갑기도 합니다. 화면 속의 서로의 얼굴을 보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우리는 변함 없이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