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는 부활의 소망으로 기쁨이 가득해 졌어요.
각 부서에서 준비한 특별 순서는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하신 분이 계셔 반갑고 기뻤지만,
이제 몽펠리에를 떠나는분이 계셔 슬프기도 했습니다.
각 가졍에서, 개인이 준비해 온 간식들을 펼쳐 놓으니 근사한 뷔페가 되었고,
우리는 이것 저것 함께 먹으며 다 함께 이야기 꽃을 피웠죠.
“제발 집에 좀 갑시다!”라고 말하면,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우리 이야기 아직 안 끝났거든요!” 라고 대답이 돌아왔죠.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부활주일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