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줄만 알았던 추석이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를 드린 후에 전통민속놀이로 한참을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기놀이, 투호, 윷놀이를 하면서 모두 즐거워 환호를 하였습니다.
한참을 놀다가 맛있는 식사를 나눴습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해 온 음식들로 식탁은 풍성했고,
즐거운 이야기 꽃이 식탁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외롭게 기숙사에 있을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전달하였습니다.
행복했던 그 시간들 여기서 사진으로 다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