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기를 시작하는 9월 첫 주일, 한 해 동안 교회를 섬기실 제직들이 함께 앞자리에 서셨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신 두 분의 집사님 외에는 모두 함께 서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충성을 다하여 섬길 것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지내온 지난 날들처럼 2018-2019년 한 해도 역시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위하여,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달려갈 것을 마음 속에 다짐하며 함께 기도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