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9일 주일

혜원 재매님의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귤에 초를 꽂아 즉석에서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특별한 생일 케이크(?)앞에서 혜원 자매는 행복하게 촛불을 껐습니다.

오랜만에 크리스토프가 교회에 나왔습니다. 철학을 공부했던 그는 철학의 공허함 속에서 방황하는 중 한국 친구의 권유로 예사랑 교회에 나왔고,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예사랑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