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주일

전날부터 내렸던 봄비가 주일에도 하루 내렸습니다. 비오는 주일, 우리는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욱 차분한 마음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