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 긴 코로나 사태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가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깨닫습니다.
암울한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에 더욱 깊은 마음속의 ‘아멘’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이번 추수 감사절은 더욱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지나온 모든 세월들을 돌아보면 순간 순간의 모든 것들이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9월 27일 오후 1시 40분, 다 함께 모여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를 이 은혜의 자리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