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이 가득했던 추수감사절 예배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랫동안 가지지 못했던 성찬식도 하였습니다. 각종과일과 열매로 장식된 추수감사절 강단, 감사의 기록들로 이루어진 “감사나무”

주님께 드리는 찬양 속에 우리의 기도가 있고, 우리의 눈물이 있고, 우리의 기쁨이 있습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낍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온 후에 중고등부가 더욱 견고해 졌습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주일, 우리의 예배는 계속됩니다.

모두들 짧은 수련회를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서로를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음껏 축복하고 마음껏 축복 받는 아름다운 마무리였지요.

즐거웠던 수련회를 마치면서 서로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를 적기로 했지요. 각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만한 글을 정성껏 적어 함께

함께 뛰고 달리고… 우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어루러져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