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2일 주일
한 주의 마무리를 예사랑 식구들과 웃으며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감사인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정원을 뛰노는 것을 보니 […]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는 것을 보니 여름도 머지않았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각자의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으로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길었던 한 주가 끝나고 예사랑 식구들은 예배당에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서로가 위로가 되는 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 호주에서 온 사람들, 스위스에서 온 사람들, 그리고 프랑스에 이미 살고 있었던 사람들…
2019년 부활주일은 프랑스 개혁복음교회와 감동적인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양한 언어와 피부 색을 가지고 있고, 삶의 상황들은 모두 다르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1. 부활 주일 :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예사랑 교회를 초대해 주신 Eglise Réformée Evangélique 교회 성도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