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예사랑

모두들 짧은 수련회를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서로를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음껏 축복하고 마음껏 축복 받는 아름다운 마무리였지요.

즐거웠던 수련회를 마치면서 서로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를 적기로 했지요. 각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만한 글을 정성껏 적어 함께 나누었습니다.

함께 뛰고 달리고… 우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어루러져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

하하, 호호!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우리는 더욱 친해졌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함께 식사하고 야외를 산책하며 즐거운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다시 예배실로 모였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성경 공부도 나누었습니다.

가슴이 확 터지는 바닷가를 신나게 달립니다. 아침의 바닷바람이 온몸을 감싸며 스치고 지나갑니다. 너른 바다 저 편을 바라보기도 하고, 바닥에 그림을 그려 보기도 […]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함께 아침 운동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하나가 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