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 하는 찬양 가사처럼, 세상의 시끄러움과 관계 없이 우리는 예배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5월 1일은 노동절이지만, 늘 노동절 같이 보내는 우리는 구역예배로 다시 모였습니다. 함께 삶을 나누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이 몰아닥쳤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을 닫고 집 안에 머물며 유월절 어린 양의 고기를 먹고 기도했던 것처럼, 밖은

하하! 깔깔! 모두들 행복한 구역예배 시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말씀으로 받았던 은혜도 함께 나누다 보면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함께 마음을 합하여 드리던 찬양, 간절함으로 기도하던 시간들, 말씀을 들으며 함께 은혜를 나누던 시간들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 그러나 모니터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