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2일 주일예배
지난 주일, 부활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우리 세대에 처음으로 겪는 일이었지만 우리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묵상하며 우리의 […]
지난 주일, 부활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우리 세대에 처음으로 겪는 일이었지만 우리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묵상하며 우리의 […]
자가 격리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서 함께 만나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지만, 카톡방에서는 오히려 더욱 활발한 만남과 나눔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이 기간을
함께 모이면 언제나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교회에서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멀리 계신 분들을 더 자주 만나는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모니터를 통하여 만나는 얼굴들이지만 반갑고 사랑스럽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일 주일 동안 모아 놓았던 이야기 보따리가 열리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난 한 주간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매일 아침, 주님의 하루를 묵상하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고난의 묵상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드린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각 가정에서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