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곳 몽펠리에에 몽펠리에 예사랑교회를 세워 주신 지 31년을 맞습니다.
31년 전, 고국을 떠나 머나면 타국에서 생활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힘을 얻고,
모든 어려움들을 믿음으로 극복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이 땅에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되며,
우리에게 변함없이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