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19의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6월 17일 토요일 2시부터 대륙간축제(Fête des Continents)가 다시 열립니다.
매년 우리 교회는 이 행사에 참여하여 왔고,
꼭두각시 춤, 부채춤, 탈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올 해는 우리 교회 내에 있는 문화단체 “나누리”( Nanouli)의 이름으로 참가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사람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몽펠리에 모든 한인 가족들이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함께 하기 원하시는 여러 분들과 함께 참가합니다.
대륙간축제(Fête des Continents)는 몽펠리에에 있는 기독교 방송국(RCF)에서 개최하는 문화행사로서
올 해는 다음과 같이 17개 단체가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