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햇빛으로 유명한 몽펠리에에 드디어 바캉스 철이 돌아왔습니다.
한 낮이 되면 밖에 돌아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침 프랑스 교회는 7,8월 기간에 몽펠리에 역 근처의 마귤론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우리 예배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7월과 8월에는 평소와는 달리 오전 11시부터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여 함께 나눕니다.
바로 이번 주일부터 오전 예배가 시작됩니다. 예배 시간에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