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야외 구역예배

여름 방학을 시작하면서 마지막 구역 예배를 야외에서 드렸습니다. 온통 초록빛으로 물든 미류나무 숲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각자 집에서 준비하여 온 맛있는 도시락을 꺼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