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에는 불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1. 폴 발레리 대학 의 어학 연수 과정

폴 발레리 대학의 어학연수 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양질의 수업을 제공합니다.

학생으로서의 혜택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학에 진학하기 원하는 사람은 꼭 여기를 가실 것을 권합니다. 

단, 단점이 있다면 학비가 아주 비싸다는 것입니다.


2. 사설 학원 과정

체계가 잘 잡혀 있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불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의 어학원을 통하여 몽펠리에에 오는 경우, 많은 분들이 이 사설 학원으로 오시는 것을 봅니다.

한국에서 이곳에 올 때는  이곳 사정 잘 모르고 오기 때문에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유학원에서는 친절하게 숙소까지 안내해 주는 것을 봅니다.

혹시,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할 때는 항의하여 숙소 이전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단점은 역시 학비가 비쌉니다. 


3.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랑스에는 폴 엥쁠로아(Pôle emploi)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직업을 소개해 주는 국가기관입니다.

한국의 "직업소개소"와는 전혀 다른 국가 기관입니다. ^^

그런데 외국인이 직업을 구할 때 가장 큰 문제거 언어이므로 외국인의 어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위 2번의 사설 학원들이나 무료로 불어를 가르쳐 주는 Association과 연결하여 줍니다.

이 경우 학비 전액을 무료로 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 방문 비자(visiteur)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체류증이 "visiteur"로 되어 있는 경우는 어떤 직업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폴 엥쁠로아(Pôle emploi)에서부터 거부를 당하고 맙니다. 그러나 취업 비자를 받아가지고 온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폴 엥쁠로아(Pôle emploi)에 등록하고 학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4. 무료 프랑스어 강좌 시설

이 밖에도 알아보면 불어를 배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알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원래,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곳이 이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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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인데, 현역에서 은퇴하신 여성분들(할머니들?)이 불어수업을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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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일대일 수업을 지도해 주기도 합니다. 개인의 실력에 맞게 차근 차근 지도해 주므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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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엄마가 자녀들에게 한글 가르쳐 주듯 각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차근 차근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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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간 중간에 티타임이 있습니다. 준비된 차와 커피를 마시고, 과자를 먹으며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 교제합니다.

프랑스어로!!! ^^


너무 좋은 곳입니다.

단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9:30-11:30)만 수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딥니까? 필요하신 분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1 rue Embouaue d'Or

       34000 Montpellier

전화: 04 67 57 939(전화는 위 수업시간에만 받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찾기 :  UFCS.kmz 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구글어스에 떨어뜨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