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월은 한국에 다녀오랴 이사하랴 참 바쁜 기간이었습니다.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잠시 하던 사역을 내려놓고 한 달 여 기간 동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몽펠리에 예사랑 교회 가족들을 생각할 때 정말 발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사역을 시작하고 1년 8개월이 지나고 나자 한국에서 우리 생활을 걱정하시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내나 아이들을 위해서 꼭 다녀와야 겠다는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또 한편으로는 나의 사역 속에 쉼과 재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고 격려를 받았습니다.
마치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최전방에서 적군과 대치하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다
귀향한 군인처럼 따뜻한 사랑에 행복했습니다.
눈물을 감추고 웃으시는 아버지, 어머니, 장모님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또 정신없이 이사 준비에 매달렸습니다.
이미 이사할 집을 계약한 후에 한국에 갔기 때문에 곧바로 이삿짐을 싸고 이사준비를 하였는데
아내는 손발이 부르트고 허리와 어깨가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사 후 정리가 거의 끝나가서 정신이 조금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학교 다니기 좋고 여러가지 환경이 좋아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이곳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사역할 것을 결심하며 매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당연히, 우리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바뀌었습니다.
- 전화번호는 095-1177-162
- 주소는
F3 N°27 Résidence Port Juvénal
2 Esplanade de l'Europe
34000 MONTPELLIER, FRANCE
입니다.
구글어스에서 우리집을 찾아보시려면 ...
우리집.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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