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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 만에 한국에 돌아가 부모님의 얼굴을 뵈었습니다.
점점 야위어 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뵙고 말할 수 없도록 짠~한 죄송함이 마음을 채웠습니다.
늦은 밤 문득, 아버지께서 말없이 장건이의 등을 쓸어 내리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의미있는 무언의 메시지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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