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8일 주일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창 밖으로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예배당은 사랑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예배 드리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눈빛이 사랑스럽고, 일 주일 만에 다시 만난 지체들과의 나눔이 행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