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주일

수련회 후 첫 주일, 우리는 예배 후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았던 감동을 함께 나누고, 고단한 삶의 문제들을 이야기 하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마칠 시간에 이릅니다. 서둘러 기도로 마치면서도, 속 마음을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