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 파소 치약 치솔 나눔(8월 23일)

몇 개월 전 저희 교회는 부르키나 파소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약을 선물하기 위해 함께 헌금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치약이나 치솔이 없어 나뭇가지로  양치를 하는 바람에 잇몸이 상하고 치과 계통에 병이 많아서 치약이 거의 의약품 취급을 받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잘 아는 선교사님과 연락이 닿아서 적은 금액이지만 아프리카 현지에 치약과 치솔을 구입하여 전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선교사님께서 그 지역에 최근 방문하여 현지인들에게 치약을 선물하고 돌아오셨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사진을 보내 오셔서 공유합니다. 다 함께 보며 아프리카 영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원 집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나눔 사역을 했어요. 이전에 정 선교사님과 함께 했던 트라오레씨를 만나서 같이 갔어요 트라오레씨가 함께 하고 많이 도와 주어서 감사했어요. 사진을 첨부합니다. 나눔 사역을 위해서 기증해 주신 분들과 예사랑 교회에 감사해요. 나눌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