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주일

일 주일에 한 번 보는 얼굴인데도 그리운 사람들,
우리는 매 주일 얼굴을 본다는 것이 어찌 그리도 반갑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은
언제 보아도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
함께 불렀던 찬양은 아직도 귀에 들려오는 듯 은혜로운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번 주일 우리 예사랑 교회 모습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