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구역예배

모니터를 통하여 만나는 얼굴들이지만 반갑고 사랑스럽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일 주일 동안 모아 놓았던 이야기 보따리가 열리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웃고, 울고, 함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들이 모니터 가득히 채워집니다.